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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필드, 브라운필드 또는 하이브리드: S/4HANA로 이전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무엇입니까?

작성자: Magdaleen Kotzé | 2025년 08월 26일
 

SAP S/4HANA® 도입은 거의 모든 SAP 고객들이 고려하거나 대응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공식 인증된 SAP 기술 파트너인 EPI-USE Labs는 고객이 최신 SAP 기술을 채택하는 여정을 지원합니다.

S/4HANA는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 그 이상입니다. S/4HANA로 이전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접근 방식’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방식은 없으며, 결정은 주로 다음에 달려 있습니다:

  •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
  • 과거에 얼마나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했는지
  •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맞추어 비즈니스를 얼마나 변환하고 적응할 의지가 있는지
이제 각 접근 방식과 그에 따른 고려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린필드 (Greenfield)

이 접근 방식은 SAP S/4HANA의 신규 구축 및 전면 재구성을 포함합니다. (선택 사항으로) 모델 컴퍼니와 같은 껍데기(shell) 을 기본 구성의 시작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직 미결 항목(open item)과 잔액만 S/4HANA로 이전됩니다. 현재 시스템이 구버전으로 S/4HANA 플랫폼으로 이전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거나, 커스터마이징이 과도하거나, 데이터 품질이 낮은 경우 그린필드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그린필드 접근 방식: 장점과 단점
장점: 단점:
  •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업계 모범 사례를 채택하기에 가장 적합한 접근 방식입니다.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부담(legacy)’을 일단 뒤로 제쳐둘 수 있습니다.
  • 더 많은 변화 관리(Change Management)가 필요합니다.
  •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재설계해야 하므로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
  • 기존에서 새로운 환경으로의 큰 변화이기 때문에 더 많은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브라운필드 (Brownfield)

브라운필드는 기존 SAP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S/4HANA로 기술적 변환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필수적인 기술 및 프로세스 변경만 적용됩니다. 기존의 모든 이력 데이터와 설정은 유지되며, 커스텀 코드는 S/4HANA 요구사항에 맞게 수정되어 새로운 S/4HANA 시스템에 적용됩니다.

브라운필드 접근 방식: 장점과 단점
장점: 단점:
  • 변화 관리가 덜 필요하며, 반복적인 변경을 수행하기 더 쉽습니다.
  • 시스템에 기존 이력 데이터가 보존됩니다.
  • 브라운필드 프로젝트는 그린필드보다 일반적으로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 모범 사례와 최신 혁신을 채택하지 못합니다.
  • 향후 표준화가 부족합니다.
  • 많은 코드 수정(Code Remediation)이 필요합니다.


하이브리드 (Hybrid)

하이브리드 옵션은 선택적 데이터 전환(Selective Data Transition, SDT), 믹스앤매치(Mix-and-Match), 그레이필드(Greyfield), 블루필드(Bluefield)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는 최신 모범 사례에 맞게 시스템 코어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급 엔지니어링 솔루션입니다.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가져오고, 새로운 시스템에 맞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PRISM for S/4HANA는 EPI-USE Labs의 하이브리드 또는 SDT 접근 방식으로, Data Sync Manager™ LT (Landscape Transformation) Suite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복사하는 명확한 방법론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소스 SAP 시스템에서 새로운 대상 시스템 셸(shell)을 생성할 수 있으며, 대상 시스템의 구성은 소스 시스템의 데이터와 새로운 설정을 조합하여 이루어집니다. 또한, 과거 데이터의 일부(여러 소스 시스템에서 가져올 수도 있음)를 대상 시스템으로 이전하고 변환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 장점과 단점
장점: 단점:
  • 원하는 데이터만 선별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최대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 그린필드와 브라운필드 접근법의 장점을 결합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기존 ECC 인스턴스를 비즈니스에 맞게 통합하거나 분할할 수 있습니다.
  • 이 접근 방식을 지원하는 표준 SAP 도구가 없으므로, 프로젝트를 지원할 데이터 전문 회사가 필요합니다.


어떤 접근 방식을 선택해야 할까요?

이 비디오에는 한국어 자막이 있습니다


EPI-USE Labs는 모든 전환 접근 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합니다.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 우리는 그린필드나 브라운필드 접근 방식을 활용할 때에도 SDT(선택적 데이터 전환)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고객과 파트너가 이해하도록 지원합니다.

우리의 프로세스 핵심 구성 요소인 Data Sync Manager(DSM)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단위 또는 기간별 슬라이싱을 통해 SAP 시스템의 규모를 줄이고 비즈니스에 맞는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시스템을 더 작고 민첩하게 만들어 현재 및 미래의 업그레이드에서 기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최신 이력 데이터만 S/4HANA로 이전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위해 필요한 오래된 데이터는 읽기 전용 버전으로 이전하여 폐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위한 솔루션으로, SaaS 웹 애플리케이션인 Archive Central을 제공하여 데이터 구조와 연계를 유지하면서도 과거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최근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그린필드와 브라운필드 전환에서도 일정 수준의 SDT를 적용할 수 있는 여지를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린필드 접근에서는 일부 마스터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고, 브라운필드 접근에서는 마이그레이션 전에 시스템 규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PRISM’이라는 이름처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색채의 접근 방식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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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방법

EPI-USE Labs는 현재 SAP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무상 S/4HANA PRISM 진단를 제공합니다. 이 PRISM 진단은 다음과 같은 핵심 인사이트를 빠르게 제공합니다:
  • 기능적 사용 현황(데이터 프로파일링 포함)
  • 엔터프라이즈 구조
  • 데이터 품질 및 전환 준비 상태
  • 확장 기능, 인터페이스 및 커스텀 코드
  • HR & Payroll, S/4HANA를 포함한 기술 환경 분석

표준 SAP 진단 (Simplification List, Business Scenario Recommendation, Digital Discovery Assessment)와 달리, 당사는 특정 목표 시스템(S/4HANA 등)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현재 환경을 퓨리스틱(Heuristic) 접근 방식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 평가는 귀사의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접근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기에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합니다.

PRISM 진단은 다음을 제공합니다:

  • 전환 및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에 대한 조기 인사이트 제공
  • 중요한 구성 및 리스크 영역 식별
  • 프로젝트 청사진 및 범위 설정 활동 가속화
  • 비즈니스 관련 데이터를 통한 이해관계자 참여

오늘 무상 진단를 예약하시고, 귀사에 가장 적합한 옵션과 접근 방식을 확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