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M을 통해 Schiphol 공항, SAP SuccessFactors ECP 전환 성공

과제: 데드라인 기한 준수 및 ECP로의 전환

온프레미스 Payroll 및 HCM 솔루션의 2027년 유지보수 종료가 다가오고 있었다. Schiphol 공항은 온프레미스 SAP Payroll을 SAP SuccessFactors Employee Central Payroll(ECP)로 전환하기 위해 여러 옵션을 검토했다. 처음부터 새로 구축하는 방식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으며, 기존 시스템을 최대한 재사용해 필요한 부분만 변경하는 빠른 전환을 목표로 했다.

Schiphol은 500GB 규모의 복잡한 데이터베이스를 다뤄야 하는 점과 네덜란드 내 Payroll 시스템을 단일화하려는 목표 등,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도전 과제를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Schiphol은 이번 ECP 전환을 통해 기존에 아웃소싱되었던 Payroll 업무를 자체적으로 통제하고, 직원들에게 더 나은 급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보았다.

PRISM: SAP SuccessFactors ECP로 가는 고속·저위험 경로

EPI-USE Labs의 PRISM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는 Schiphol 공항의 Payroll을 신속하게 Employee Central Payroll로 전환하기 위해 적용되었다. SuccessFactors 환경 전환과 Recruiting 및 Onboarding 2.0 구현은 McCoy & Partners, Eviden과 협력하여 전략적으로 단계별 진행되었다.

EPI-USE Labs는 우선 HR Operations, Core HR, Payroll이 완전히 작동되는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후 Core HR, Payroll, SAP SuccessFactors Recruiting, Onboarding, 그리고 Concur까지 확장하여 주요 HR 프로세스를 통합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EPI-USE Labs 전문 컨설턴트들이 워크플로우 최적화 및 지속적 개선에 집중했다.

최적화된 HR·Payroll 프로세스와 향상된 직원 경험

Schiphol은 Payroll 전체를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독자적인 PRISM 소프트웨어와 숙련된 컨설턴트의 지원 덕분에 Schiphol의 내부 리소스 투입은 최소화될 수 있었다.

SAP SuccessFactors Employee Central Payroll 기반으로 운영되면서 Schiphol은 데이터와 프로세스에 대해 더 강력한 통제권을 확보하였다.

또한, HR 및 Payroll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여 직원 경험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었는데, 이는 Schiphol 공항이 초기부터 설정했던 핵심 목표 중 하나였다.

Schiphol Group 소개

연간 5천만 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Schiphol Group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네덜란드의 대표적 공항 운영 그룹이다.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및 해외 주요 공항에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약 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룹은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여객과 화물 운송을 위한 최고 수준의 항공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